[이호원/ Lee Ho Won] 이호원,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합류…소집해제 후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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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3,658회 작성일 20-12-10 16:45본문
이호원이 소집해제 이후 첫 행보를 알렸다.
9일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던 이호원이 지난 6일 소집해제 후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의 주연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이호원은 극 중 손가락질 받지만 자유롭게 시조를 읊는 세상을 꿈꾸는 천방지축 ‘단’ 역으로 분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tvN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호원은 드라마 ‘가면’, ‘초인가족2017’, ‘자체발광 오피스’, ‘투깝스’ 등을 비롯해 영화 ‘히야’를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모래시계’에서 묵묵히 사랑을 지키는 백재희 역으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마친 바. 그런 그가 이번에는 자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을 통해 전작과 상반되는 '흥'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한편 이호원의 합류 소식이 전해진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은 오는 오는 2021년 1월5일부터 2월2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1= 김민지 기자
사진제공=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9일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던 이호원이 지난 6일 소집해제 후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의 주연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이호원은 극 중 손가락질 받지만 자유롭게 시조를 읊는 세상을 꿈꾸는 천방지축 ‘단’ 역으로 분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tvN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호원은 드라마 ‘가면’, ‘초인가족2017’, ‘자체발광 오피스’, ‘투깝스’ 등을 비롯해 영화 ‘히야’를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모래시계’에서 묵묵히 사랑을 지키는 백재희 역으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마친 바. 그런 그가 이번에는 자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을 통해 전작과 상반되는 '흥'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한편 이호원의 합류 소식이 전해진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은 오는 오는 2021년 1월5일부터 2월2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1= 김민지 기자
사진제공=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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