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기/Hong Jin Gi] ‘웰컴2라이프’ 박원상부터 홍진기까지! ‘특수본’이 전하는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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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3,525회 작성일 20-07-17 15:10본문
'웰컴2라이프' 박원상-장소연-박신아-임성재-홍진기가 뭉쳤다 하면 웃음을 터뜨리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특수본 팀원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촬영장 비하인드를 전해왔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특수본으로 뭉친 뿜어내고 있는 부장검사 박원상(오석준 역), 실무관 장소연(방영숙 역), 감식반 경감 박신아(하민희 역), 새내기 형사 임성재(양고운 역), 수사관 홍진기(문지호 역)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박원상-장소연은 서로의 가족까지 챙기는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박원상은 장소연에게 아무에게도 하지 못하는 진심을 털어놓는가 하면, 장소연은 애틋한 구석이 많은 박원상을 짝사랑하며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신아-임성재-홍진기는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 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점을 보고, 트와이스를 향한 팬심을 다지는 등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케미스트리로 폭소를 더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박원상-장소연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박신아-임성재-홍진기가 또 얼마나 유쾌한 케미를 뿜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략)
끝으로 수사관 문지호 역을 맡은 홍진기는 "문지호는 스스로도 정말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나는 역할이었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촬영을 시작했는데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서 너무 편하게 잘해주셔서 설렘만 남게 됐다"면서, "'웰컴2라이프'와 문지호를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고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홍진기는 "남은 4회 동안 더 많은 웃음과 재미, 그리고 감동과 설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 뵐테니 작품마다 '배우 홍진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각오와 포부를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특수본 팀원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지난 28회 등장한 '거짓말탐지기' 장면 비하인드를 꼽아 귀를 쫑긋하게 했다. 임성재는 "쉬는 시간에 거짓말탐지기 체험을 하던 중 제 차례가 돼서 박원상 선배님께서 '당신은 남자입니까?'라고 질문을 하셨다. 당연히 '네'라고 대답했는데 전기가 오르더라"면서, "극중 양고운이 가끔 여성스러워졌던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이에 장소연은 "맞을까 싶었는데 상당히 잘 맞는 것 같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더하기도. 뿐만 아니라 홍진기는 "음식을 먹는 장면들이 종종 있었는데, 임성재 형이 모두 다 깔끔하게 처리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매번 정말 야무지게 드시더라구요"라며 임성재의 먹성을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특수본으로 뭉친 박원상-장소연-박신아-임성재-홍진기는 매 장면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마지막까지 극을 꽉 채울 특수본 팀원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더욱 치솟는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오는 23일 밤 8시 55분에 29-30회가 방송되며, 24일에 31-3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iMBC= 차혜미 기자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MBC '웰컴2라이프'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특수본으로 뭉친 뿜어내고 있는 부장검사 박원상(오석준 역), 실무관 장소연(방영숙 역), 감식반 경감 박신아(하민희 역), 새내기 형사 임성재(양고운 역), 수사관 홍진기(문지호 역)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박원상-장소연은 서로의 가족까지 챙기는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박원상은 장소연에게 아무에게도 하지 못하는 진심을 털어놓는가 하면, 장소연은 애틋한 구석이 많은 박원상을 짝사랑하며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신아-임성재-홍진기는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 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점을 보고, 트와이스를 향한 팬심을 다지는 등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케미스트리로 폭소를 더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박원상-장소연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박신아-임성재-홍진기가 또 얼마나 유쾌한 케미를 뿜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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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수사관 문지호 역을 맡은 홍진기는 "문지호는 스스로도 정말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나는 역할이었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촬영을 시작했는데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서 너무 편하게 잘해주셔서 설렘만 남게 됐다"면서, "'웰컴2라이프'와 문지호를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고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홍진기는 "남은 4회 동안 더 많은 웃음과 재미, 그리고 감동과 설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 뵐테니 작품마다 '배우 홍진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각오와 포부를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특수본 팀원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지난 28회 등장한 '거짓말탐지기' 장면 비하인드를 꼽아 귀를 쫑긋하게 했다. 임성재는 "쉬는 시간에 거짓말탐지기 체험을 하던 중 제 차례가 돼서 박원상 선배님께서 '당신은 남자입니까?'라고 질문을 하셨다. 당연히 '네'라고 대답했는데 전기가 오르더라"면서, "극중 양고운이 가끔 여성스러워졌던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이에 장소연은 "맞을까 싶었는데 상당히 잘 맞는 것 같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더하기도. 뿐만 아니라 홍진기는 "음식을 먹는 장면들이 종종 있었는데, 임성재 형이 모두 다 깔끔하게 처리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매번 정말 야무지게 드시더라구요"라며 임성재의 먹성을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특수본으로 뭉친 박원상-장소연-박신아-임성재-홍진기는 매 장면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마지막까지 극을 꽉 채울 특수본 팀원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더욱 치솟는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오는 23일 밤 8시 55분에 29-30회가 방송되며, 24일에 31-3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iMBC= 차혜미 기자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MBC '웰컴2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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