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기/Hong Jin Gi] 홍진기, 김래원→정지훈 옆 그 배우![R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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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3,993회 작성일 20-07-17 15:02본문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를 본 이들이라면, '누구지?'라고 한 번쯤 궁금했을 배우가 있다. 문지호 역의 홍진기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온 홍진기는 올해 주목받고 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 목포 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에 이어 '웰컴2라이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평범하지만 신선한 마스크를 가졌고, 연기도 잘해 시선을 끄는 상황. 그가 어떤 배우인지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진기의 얼굴이 낯익다면 아마도 영화 '롱 리브 더 킹'에서 그를 봤을 것이다. 사실 이전에도 그는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MBC '파수꾼' 공경수 친구,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이조좌랑,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윤민재가 홍진기였다.
작품 속 그가 맡은 롤은 점점 커졌다. 채널A '열두밤'에서는 신현수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SBS '해치'에서는 군태 역을 맡아 조연으로 이름을 올렸다. SBS 화제의 드라마 '열혈사제'에 마약으로 조사받는 아이돌 가수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마침내 홍진기는 '롱 리브 더 킹'을 만났다. 그는 극중 버스 전복 사고 현장에서 장세출(김래원 분) 덕분에 목숨을 건진 알바생을 연기했다. 홍진기는 무려 500:1의 경쟁률을 뚫었다. 사투리 연기를 차지게 소화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캐릭터에 적합해 캐스팅 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홍진기는 '웰컴2라이프'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그는 이재상 역의 배우 정지훈과 호흡하면서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홍진기는 극중 현실세계 속에서는 경찰 출신 법률 사무원 문지호를 연기 중이다. 변호사인 이재상(정지훈 분)과 항상 함께 하고 있는데, 그의 운전 기사를 도맡아하고 있다. 평행세계에 빠지게 된 운명의 교통사고 때도 문지호가 운전을 했다.
문지호는 평행세계에서는 천재 해커 출신의 수사관이 됐다. 홍진기는 현실세계와는 다르게 사투리를 쓰고 캐주얼한 의상을 입으며, 막내 수사관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웰컴2라이프' 관계자는 "홍진기 씨의 연기에는 균형이 있다. 평행세계와 현실세계의 캐릭터가 다른데, 말투부터 차이를 두면서 다른 사람으로 보이게 연기를 잘하더라"면서 "실제로도 엄청 착하고, 열정적이다. 현장에서 정지훈 씨, 감독님 등 스태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얘기했다.
홍진기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연기 잘하는 배우'로 소문이 났다. 향후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 관계자는 "홍진기 씨의 외모가 평범하기 때문에 어떤 역할이든지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성할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TV리포트= 손효정 기자
사진=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온 홍진기는 올해 주목받고 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 목포 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에 이어 '웰컴2라이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평범하지만 신선한 마스크를 가졌고, 연기도 잘해 시선을 끄는 상황. 그가 어떤 배우인지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진기의 얼굴이 낯익다면 아마도 영화 '롱 리브 더 킹'에서 그를 봤을 것이다. 사실 이전에도 그는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MBC '파수꾼' 공경수 친구,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이조좌랑,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윤민재가 홍진기였다.
작품 속 그가 맡은 롤은 점점 커졌다. 채널A '열두밤'에서는 신현수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SBS '해치'에서는 군태 역을 맡아 조연으로 이름을 올렸다. SBS 화제의 드라마 '열혈사제'에 마약으로 조사받는 아이돌 가수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마침내 홍진기는 '롱 리브 더 킹'을 만났다. 그는 극중 버스 전복 사고 현장에서 장세출(김래원 분) 덕분에 목숨을 건진 알바생을 연기했다. 홍진기는 무려 500:1의 경쟁률을 뚫었다. 사투리 연기를 차지게 소화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캐릭터에 적합해 캐스팅 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홍진기는 '웰컴2라이프'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그는 이재상 역의 배우 정지훈과 호흡하면서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홍진기는 극중 현실세계 속에서는 경찰 출신 법률 사무원 문지호를 연기 중이다. 변호사인 이재상(정지훈 분)과 항상 함께 하고 있는데, 그의 운전 기사를 도맡아하고 있다. 평행세계에 빠지게 된 운명의 교통사고 때도 문지호가 운전을 했다.
문지호는 평행세계에서는 천재 해커 출신의 수사관이 됐다. 홍진기는 현실세계와는 다르게 사투리를 쓰고 캐주얼한 의상을 입으며, 막내 수사관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웰컴2라이프' 관계자는 "홍진기 씨의 연기에는 균형이 있다. 평행세계와 현실세계의 캐릭터가 다른데, 말투부터 차이를 두면서 다른 사람으로 보이게 연기를 잘하더라"면서 "실제로도 엄청 착하고, 열정적이다. 현장에서 정지훈 씨, 감독님 등 스태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얘기했다.
홍진기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연기 잘하는 배우'로 소문이 났다. 향후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 관계자는 "홍진기 씨의 외모가 평범하기 때문에 어떤 역할이든지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성할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TV리포트= 손효정 기자
사진=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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