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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당소말', 따듯·훈훈 7인 포스터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측이 주요 출연진의 모습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2일 공개했다.

‘당소말’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지창욱(윤겨레 역), 성동일(강태식 역), 최수영(서연주 역), 원지안(하준경 역), 양희경(염순자 역), 길해연(최덕자 역), 유순웅(황차용 역) 등 출연진 7명의 모습이 담겼다.

7명이 힘을 합쳐 누군가를 위해 사진을 찍어주는 상황을 연출한 따듯하고 훈훈한 감성의 콘셉트와 ‘마지막 순간, 반짝일 수 있도록’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붙잡는다. 이들은 극중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당소말’은 오는 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한다. 에이앤이 코리아의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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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연예팀 기자. 읽는 재미가 있는 기사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ssik@edaily.co.kr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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