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안나라수마나라’로 전할 감동
[스포츠경향]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로 힐링 메시지를 전한 지창욱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통해 또다시 감동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창욱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는 지난 5월 6일 공개 이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몰디브,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주 1,693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시리즈 비영어 부문 글로벌 4위,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OTT 서비스와 극장 상영 영화를 포함한 통합 콘텐츠 순위에서 3위에 오르며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판타지 뮤직 드라마’라는 도전적인 장르의 한계를 넘어 성공적인 성적을 기록한 것은 지창욱이 지금까지 쌓아온 탄탄하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 덕분이 아닐까. ‘안나라수마나라’에서 미스터리 마술사 ‘리을’ 역으로 열연한 지창욱은 아이로 남고 싶은 어른 ‘리을’의 소년미와 특유의 아련함, 날카로움을 표현하며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OST가창과 마술, 안무까지 몇 개월에 걸친 연습으로 캐릭터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넷플릭스 제공
‘안나라수마나라’를 통해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 도전에 성공한 지창욱은 KBS 2TV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지창욱은 극 중 고장 난 어른아이 윤겨레 역을 맡았다. 교도소를 전진하며 살아온 그는 삶에 대한 의욕도 의지도 잃은 채 간신히 버티는 위태로운 청년. 우연한 사고로 머물게 된 호스피스 병원에서 만난 이들과 뜻하지 않은 일들을 겪으며 다시 살아보고자 하는 인물이다. 지창욱이 남다른 사연을 가진 ‘윤겨레’를 통해 ‘안나라수마나라’에 이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도 묵직한 감동을 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거듭하는 지창욱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오는 8월 KBS 2TV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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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로 힐링 메시지를 전한 지창욱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통해 또다시 감동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창욱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는 지난 5월 6일 공개 이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몰디브,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주 1,693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시리즈 비영어 부문 글로벌 4위,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OTT 서비스와 극장 상영 영화를 포함한 통합 콘텐츠 순위에서 3위에 오르며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판타지 뮤직 드라마’라는 도전적인 장르의 한계를 넘어 성공적인 성적을 기록한 것은 지창욱이 지금까지 쌓아온 탄탄하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 덕분이 아닐까. ‘안나라수마나라’에서 미스터리 마술사 ‘리을’ 역으로 열연한 지창욱은 아이로 남고 싶은 어른 ‘리을’의 소년미와 특유의 아련함, 날카로움을 표현하며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OST가창과 마술, 안무까지 몇 개월에 걸친 연습으로 캐릭터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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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라수마나라’를 통해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 도전에 성공한 지창욱은 KBS 2TV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지창욱은 극 중 고장 난 어른아이 윤겨레 역을 맡았다. 교도소를 전진하며 살아온 그는 삶에 대한 의욕도 의지도 잃은 채 간신히 버티는 위태로운 청년. 우연한 사고로 머물게 된 호스피스 병원에서 만난 이들과 뜻하지 않은 일들을 겪으며 다시 살아보고자 하는 인물이다. 지창욱이 남다른 사연을 가진 ‘윤겨레’를 통해 ‘안나라수마나라’에 이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도 묵직한 감동을 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거듭하는 지창욱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오는 8월 KBS 2TV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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